소환사의 협곡 맵 업데이트로 일반적 공격로 개입 난이도가 올라가면서, 공격로 개입에 의존했던 챔피언들에게 정글 캠프 사냥이라는 강력한 대책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정글 동료의 피해 기여도를 조정해 그레이브즈나 카서스 같이 정글 캠프 처치 속도가 매우 빠른 챔피언들과 대부분의 탱커 챔피언 간의 속도 차이를 메꾸고자 합니다.
준배치에 대해 궁금한 부분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에 가서 보시면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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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에메랄드 티어는 플래티넘과 다이아몬드 사이에 존재하게 됩니다. 이미 모바일 롤 와일드리프트에 있었던 건데 임박한 별수호자 세라핀처럼 롤에 추가되는 것입니다.
차이점을 아예 없애지는 못하더라도 줄이고자 합니다. 예를 들어 빨강 진영의 상단 공격로에서 라인을 밀 때 취약해진다는 느낌을 줄이고자 했습니다. 챔피언 선택의 신에게 빨강 팀을 배정받았을 때 꼭 안전하게 플레이하지 않아도 목숨을 부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둥지에서 내셔 남작이 사용하는 신규 스킬은 멀리까지 닿으며 구역을 제어해 자신이 만든 새로운 공간을 일부 봉쇄합니다. 지형 변경 사항
더 이상 푸른 파수꾼/붉은 덩굴정령 공유 체계가 정글 아이템 진척도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이제 뚜렷하게 다른 다섯 가지 기본 지속 효과 중에서 선택할 수 있기에, 지원 아이템이 더 넓은 범위의 챔피언과 플레이스타일을 보조할 수 있게 됩니다. 추가로, 이런 변경들은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하는 순간에 플레이어 여러분이 더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더 강력해진다고 느끼게 할 것입니다.
다음 랭크시스템 롤듀오 포스팅에서는 배치고사를 떠나 세부적인 강등이나 승급전 그리고 다시하기등 다양한 메커니즘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하죠.
멘탈관리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필자 또한 멘탈이 강한편이지만 가끔 한번씩 나가곤 하는데 채팅이나 팀원의 던지는 행동으로 멘탈이 나가게되면 본인은 안하던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또한 상단 공격로에 대한 정글러 영향력의 연장선에 협곡의 전령이 있습니다. 전령의 눈은 (둥지에 가장 가깝기도 한) 상단 공격로에서 쓰일 때가 많으며 그나마 남아있던 공격로 단계를 완전히 없애버립니다. 갑각류의 신에게 포탑 따위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협곡의 전령은 포탑을 파괴하고 완전히 정글러의 기분에 따라 특정 공격로 챔피언에게 대량의 골드를 주입함으로써 공격로 단계를 무효화할 때가 많았습니다. 이렇게 일찍 공격로 단계가 끝나면 상단 공격로 플레이어 모두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흔했습니다. 뒤처진 플레이어는 완전히 망하기 때문에, 앞선 플레이어는 주도권을 활용할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었죠.
참고: 다시하기로 종료된 게임은 게임 완료 횟수를 계산해야 하는 경우 완료된 게임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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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심장 잘 어울리는 챔피언들이 첫 아이템으로 구매했을 때도 강철심장의 성적은 좋지 않습니다. 체력을 올려 즉각적 효과가 있게 했으며 더 빠르게 체력을 올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